fnctId=bbs,fnctNo=2190 RSS 2.0 총 103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 '옥남정' 팀, KOICA 글로벌 서포터스 WeKO 7기 대상 수상 쾌거 새글 우리 대학 학부생 3인으로 구성된 팀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서포터스 WeKO 7기 활동에서 최종 대상(1위)을 수상하며, 마케팅과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실행력을 입증했다.KOICA는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우리 정부의 무상원조 전담 기관으로, WeKO는 KOICA와 ODA(공적개발원조)의 가치와 현장을 국내외에 알리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WeKO 7기는 가장 나다운 자기개발, 가장 우리다운 개발협력 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참가자들이 직접 ODA 홍보 아이디어를 기획 실행하는 성장형 서포터스 방식으로 운영되었다.우리 대학 김옥비(한국어교육 19), 김남희(스페인어 21), 이정빈(국제학 22) 학생은 옥남정 팀명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세 학생은 교내 창업학회 인액터스(Enactus) 에서 인연을 맺은 뒤 팀을 결성했으며, 창업 활동을 통해 축적한 문제해결 능력, 기획력, 글로벌 시각을 강점으로 내세웠다.이들은 마법 같은 변화를 만드는 개발협력 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KOICA의 사업을 수원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법진 에 비유한 창의적 브랜딩 캠페인을 기획했다. 아이디어톤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실행팀으로 선발되었고, KOICA ODA 사업국 중 하나인 몽골 현지에서 캠페인을 직접 수행했다.몽골 현지에서 촬영한 마법진 콘셉트 영상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몽골 국립과학수사원, 캐시미어 공장 등 KOICA 주요 사업 현장 네 곳을 직접 방문해 경험한 내용을 캠페인 메시지와 연계했다. 이를 통해 ODA 사업의 의미와 개발협력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려는 시도가 높은 호응을 얻었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814만 회 이상의 반응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활동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메시지 기획력, 현장 실행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WeKO 7기 국내 팀 부문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은 KOICA 경영전략본부 김동호 이사가 직접 시상을 맡아 수상팀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활동의 의미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수상 소감에서 김옥비 학생은 창업 학회에서의 경험을 KOICA 활동에 접목할 수 있어 뜻 깊었으며, 캠페인 기획부터 해외 실행까지 직접 참여하며 마케터로서의 진로에 확신을 갖게 됐다 고 말했다. 김남희 학생은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대학의 언어 능력과 글로벌 감각이 큰 강점임을 다시 느꼈다 고 전했다. 이정빈 학생도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 활동 전반에 시너지를 주었다 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우리 대학 학생들이 갖춘 글로벌 실행력과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KOICA와 WeKO 프로그램은 글로벌 이슈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개발협력 현장을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 국제관계연구회, 보훈학술 논문공모전 우수상 수상 새글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 소속 이승우(인도어 23) 양상훈(국제통상 21) 학생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제4회 보훈학술 논문공모전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들과 함께 경쟁해 학부생 팀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작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보훈학술 논문공모전은 보훈정책과 보훈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응모작은 내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등 총 4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국제관계연구회 학생들은 「기념품을 통해 스며드는 일상의 보훈: 보훈 기념품 사업을 통한 보훈문화의 확장」을 주제로, 보훈 기념품이 가진 문화적 의미와 사회적 확산 효과를 분석했다. 특히 기념품이 단순 소비재를 넘어 보훈문화 인식 제고의 매개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2 KFL학부 유학생 3명, ‘2025년 미당문학제’ 최우수상·특별상 수상 새글 우리 대학 KFL학부(학부장 김의수)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지난 11월 1일, 동국대학교 미당연구소와 고창군 미당시문학관이 공동 주최한 2025년 미당문학제 제2회 미당시 손글씨 쓰기 대회 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수상 학생들은 KFL학부 전공 강좌 한국어와 한국문학 을 통해 시인 미당 서정주의 작품과 문학세계를 깊이 탐구했다. 대표작 10편 중 일부를 직접 손글씨로 옮기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이번 대회에 출품해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심사는 미당연구소 소장, 동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등 5인이 맡았으며, 시상식에는 동국대학교 총장, 고창군수, 국립한국문학관장 등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대회 최고상인 동국대학교 총장상을 받은 도브갈류크 나탈리아(러시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통번역전공 2학년) 학생은 미당의 시 신부 를 손글씨로 쓰며 한국 문학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특별상을 수상한 차이신위(중국,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통번역전공 4학년)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큰 영광을 얻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고 말했으며, 다케다 시호(일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통번역전공 4학년) 학생도 이번 경험을 통해 한국 문학과 문화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고 밝혔다.KFL학부는 ▲한글날 기념 한글 글씨쓰기 대회(2020~2022) 3년 연속 수상 ▲제11회 전국 박경리 시낭송대회 수상(2023) ▲제21회 전국 소월시 낭송대회 수상(2024) ▲제8회 풀꽃 문학제 외국인 유학생 시낭송대회 수상(2025) 등 다양한 대외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다.KFL학부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익히고,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실천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6 GTEP사업단, ‘제19기 GTEP 청년무역대상’ 장려상 수상 새글 우리 대학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이하 GTEP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시행하는 제19기 GTEP 청년무역대상 수출마케팅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일(월)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수출마케팅 부문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창업 부문 3개 팀, 특화지역 부문 6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다.GTEP사업단 FOURSIGHT 팀(팀장 김헌이(한국학 21), 김가은(루마니아 23), 김도현(경영 20), 백승희(이탈리아어통번역 20), 손채현(국제금융 23), 한유경(중국어통번역 22), 홍지현(네덜란드어 21))은 다양한 언어와 학문적 배경을 기반으로 미국과 싱가포르를 타깃으로 한 해외 판매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 과 동남아시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 를 활용해 실질적인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FOURSIGHT 팀은 아마존에서 제품 촬영을 통한 썸네일 제작과 상품 페이지(리스팅) 개선,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기 유입을 확대했다. 또한 국내 전시회 현장 인터뷰를 통해 미국 소비자 리뷰를 확보하고 바이어 발굴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코딩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화장품 추천 프로그램 Skin MBTI 를 개발하고 미국인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해 신규 마케팅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목표 매출을 달성하며 협약 기업 제품의 시장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FOURSIGHT 팀은 1년간 전자상거래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 며 치열한 경쟁 속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실제 판매 성과와 본선 진출은 큰 보상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도전한 이커머스 업무를 통해 전문성을 쌓고 진로에 대한 확신도 얻었다 며 끝까지 서로를 지지한 팀워크가 이번 성과의 핵심이었다 고 강조했다.GTEP사업단은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아마존 쇼피 큐텐 등 전자상거래 기반의 수출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왔다. 또한 다가올 2026년 제20기 학생들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0 ‘녹취록’팀, 제7회 청소년체커톤 대학부 대상 수상 우리 대학 학생팀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 후원한 제7회 청소년체커톤 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차지한 팀은 정혜원(언론 정보 23), 서지우(언론 정보 23), 이예선(방송 영상 뉴미디어 23)으로 구성된 녹취록(綠取錄) 팀이다. 이들은 농촌 쓰레기 불법 소각 문제, 주민들의 환경의식 부재 때문일까? 를 주제로 팩트체크를 수행했다. 팀은 토픽모델링 기법을 활용한 언론 보도 분석, 정부 부처 자료 타당성 검증 등 다양한 방법론을 적용해 농촌 지역의 주관적 환경 인식을 검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체커톤은 팩트체크 와 마라톤 을 결합한 대회로, 참가자들이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의 진위를 검증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접수는 지난 4월 14일에 시작되어 7월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작성일 2025.12.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2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 이동윤 학생, ‘제4회 중동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 소속 이동윤(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21) 학생이 지난 11월,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한국중동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4회 중동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동윤 학생의 논문은 PKK의 무장 투쟁 역량이 약화되고 조직이 와해된 배경에 에르도안 정부의 지속적 체계적 안보화 전략 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다. 튀르키예 현지 언론 보도, 여론조사 결과, 기존 연구자료 등을 폭넓게 검토해 정부 담론 전략 정책적 조치 사회적 반응 간의 상호작용을 추적했으며, 이를 통해 안보화 전략이 국제 정치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라는 질문에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답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동윤 학생은 튀르키예 내부에서 정부 정책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며, 이를 통해 이론과 튀르키예의 현실을 연결해 지역학과 국제관계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5.12.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51 경영학전공 학생 팀(팀명 '26'), ‘경제부총리상’ 수상 우리 대학 경영학전공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26'팀이 지난 7월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 「청년국가재정마스터 프로젝트」에서 대상(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6'팀은 김민석 팀장(경영 21), 안지수(경영 21), 유채이(경영 21), 최은서(경영 22), 심예찬(경영 23)으로 구성되어 4개월간 치열한 정책 분석과 개선안 연구를 수행했다.이번 대회는 NSI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정책 경진대회로, 105개 팀(404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총 5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 팀들은 멘토링과 자료조사를 기반으로 정책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발표했다.특히 본 대회는 국회예산정책처를 비롯해 정책학 경제학 교수진, 전직 기획재정부 장 차관 등 전문가 그룹이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높은 수준의 평가가 이루어졌다.'26'팀은 「전략작물직불제」를 연구 주제로 선정해 미시경제학적 분석(CVP 분석), 기대효과 모델링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제도 개선안을 제시했고, 정책 구조의 체계성과 분석의 깊이를 인정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시상은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진행했으며, 김민석 팀장은 팀원 모두가 최선을 넘어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성과 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26'팀으로 계속 성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5.12.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8 한국외대 학생 팀, 제14회 세계RCE총회서 국내 유일 ESD 우수사례 발표 ◼ 민 학 관 협력 기반 할머니의 레시피 프로젝트 세대 간 소통 모델로 국제적 주목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원장 강유덕)의 혁신교과목 C.C.S(Creative Convergence Social innovation)를 통해 운영된 민 학 관 공동학점운영제 ESD 프로젝트 할머니의 레시피 팀 이 일본 오카야마에서 열린 제14회 세계RCE총회에서 국내 유일의 ESD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공식 발표를 진행했다. 할머니의 레시피 팀 (허윤서 인도어 20, 이유정 몽골어 21, 이준성 언론 정보 19)은 도봉구청 한국유네스코위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 ESD 공동인증 학점제에 참여한 학생들로, 지난해 지역 어르신 9명을 만나 삶과 음식 이야기를 기록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국제 무대에 섰다.이번 총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습 재고 RCE 활동과 혁신의 20년 을 주제로 10월 21~23일 유엔대학교 산하 고등연구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200여 개 RCE(Regional Centre of Expertise,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가 참여했다.발표 후 할머니의 레시피 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지역 기반 ESD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 성과는 2025년 11월 17일자 『한겨레 서울 』에도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강유덕 교육혁신원장은 혁신교과 C.C.S 지원을 더욱 강화해 창의 융합형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갖춘 글로벌 융복합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견고히 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12.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6 유도부, ‘제1회 서초구청장배 유도대회’서 메달 획득 쾌거 우리 대학 유도부(하랑, 지도교수 이유나)가 11월 23일(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초구청장배 유도대회'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재창단 이후 첫 공식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대회에는 △김대운(스페인어 21) △김정우(경제 25) △김혜진(중국외교통상 25) △정재호(광고 PR 브랜딩 21) 학생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경기 결과, 남자 일반부 -60kg급에서 김정우 학생이 업어치기 한판으로 은메달,남자 일반부 -60kg급에서 김대운 학생이 동메달,여자 일반부 -57kg급에서 김혜진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유도부는 한동안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2023년 학생들이 다시 모여 재창단되었으며, 꾸준한 훈련과 활동을 통해 올해 정인준 동아리로 공식 인준됐다. 이번 서초구청장배 입상은 이러한 부활의 발걸음 위에서 거둔 첫 공식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정인준 원년을 맞은 유도부 하랑 은 앞으로도 활발한 대회 출전과 교내 활동을 이어가며 대학 스포츠 동아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작성일 2025.11.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59 수영부,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 여자대학 2부 종합 3위 달성 우리 대학 수영부(HUFS SWIMMING, 지도교수 홍재웅)가 포항에서 열린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 2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명의 부원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활약을 펼쳤다.■ 개인전 주요 성과여러 선수가 각자의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김수한(수학 19): 평영+배영(100m) 금메달, 접영+배영(100m) 은메달 -오와다 미노리(교환학생): 배영+자유형(100m) 금메달, 배영(50m) 동메달 -민세연(헝가리 23): 평영+배영(100m) 은메달, 평영(100m) 동메달 -김주은(국제금융 24): 배영+평영(100m) 은메달 -이승희(포르투갈어 25): 자유형+배영(100m) 은메달 -김하연(스칸디나비아어 22): 배영+접영(100m) 동메달■ 단체전 주요 성과단체전에서도 팀워크가 빛났다. - 배영계영(200m): 김주은 민세연 오와다 미노리 이승희 은메달 - 평영계영(200m): 김하연 민세연 오와다 미노리 이승희 은메달 - 계영(200m): 김하연 민세연 오와다 미노리 이승희 은메달 이번 대회는 1992년 창설 이후 31회를 맞은 대학 수영계의 권위 있는 대회로, 한국대학수영연맹 주최, 포항시수영연맹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40개 대학,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 가운데 우리 대학 수영부가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수영부 회장 배준영(경제 20) 학생은 정기 훈련은 물론 주말과 새벽 시간까지 반납하며 함께 준비해 준 부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며 여자대학 2부뿐 아니라 남자대학 2부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길 바라며, 이번 3위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 우승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5.11.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93 처음 11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